1. 경기 정보
- 경기명: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 경기일시: 2024년 1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 경기장소: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아시안컵 중계 볼 수 있는 곳
🎥아시안컵 16강전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중계방송은 tvN, tvNSPORTs, 티빙(TVING),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중계방송 채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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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방송 해설진 안내
✅tvN / tvN SPORTS
- 배성재 캐스터, 박주호 전 국가대표, 김환 해설위원
- 카타르 현지 생중계, 김환 해설위원은 K리그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축구 중계 해설 경력
- 전 경기 생중계
✅티빙
- 이인환, 윤영주 캐스와 김오성, 김민구 해설위원
- 스튜디오 중계, 판권상 이유로 16강전 이후로 제공하지 않는 경기도 있으니 미리 확인 필요.
✅쿠팡플레이
- 정용검, 윤장현 캐스터, 이근호 전 국가대표, 한준희 해설위원
- 전경기 생중계, 다른 팀 경기 중계는 소준일 캐스터와 황덕연, 이상윤 해설위원 포함
2. 양 팀 전력 비교
| 항목 | 한국 | 사우디 |
| FIFA 랭킹 | 23위 | 56위 |
| 조별리그 성적 | 1승 2 | 2승 1무 |
| 공격력 | 5득점 | 3득점 |
| 수비력 | 6실점 | 1실점 |
대한민국 전력
대한민국은 조별예선 E조에서 1승 2무를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대한민국은 조별예선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탈락 위기에 놓여있을 정도로 아쉬웠습니다. 3라운드까지 6실점을 기록하며 수비에서의 밸런스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또한, 손흥민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공격력에서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황희찬, 김민재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한 만큼, 16강전에서 반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전력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예선 F조에서 2승 1무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지휘 아래 조직력이 크게 강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선수로는 알리 알하산, 파흐드 알무샤리, 살만 알파라지 등이 있습니다.
역대 전적
역대 전적에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18전 5승 8무 5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은 최근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를 기록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에 패배한 마지막 경기는 2005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시안컵을 무대로 한 역대전적에서는 한국이 3무 1패로 단 한 번도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겨본 적이 없습니다.
3. 경기 전망
한국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고 있는 만큼, 사우디와의 16강전은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우디전에는 사실상 완전체 전력을 구축했습니다. 측면 수비수들이 부상에서 회복했고, 황희찬이 선발 출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사우디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부임 이후 수비력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공격력은 아쉬운 편입니다.
양 팀의 전력을 고려할 때, 한국이 사우디를 꺾고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사우디의 홈 분위기와 공격진의 돌파력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언론에서는 한국이 대승보다는 근소하게 무승부로 가다가 승부차기에서 이길 것 같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손흥민, 황희찬 등 공격진의 화력도 기대할 만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지휘 아래 조직력이 크게 강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수비진의 안정감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선발 명단 라인업
경기 1시간 20분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한국은 스리백을 가동합니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키고 김민재, 정승현, 김영권이 중앙 수비를 맡습니다. 설영우, 이재성, 황인범, 김태환이 중원에 지키고, 정우영, 이강인, 손흥민이 최전방에 위치합니다.
5. 토너먼트 8강전 전망 / 대진표
이번 경기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양 팀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처음으로 이길 기회를 갖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한국전 무승 흐름을 끊을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결국,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수비진의 안정감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이 사우디를 꺾고 8강에 진출하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꺾고 일찌감치 8강에 진출한 호주와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호주는 아시안컵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강호입니다. 하지만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국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이 8강에서 호주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면, 이란이나 일본과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16강전에서 꼭 승리하기를 기원합니다!